부울경 카페/울산 카페

[울산/중구] 커피퍽 (Coffee puck) - 퍽쉐키

호니랑용디랑 2023. 5. 27. 23:54
728x90
반응형

호하~!!✋✋

 


Coffee Puck

오늘의 포스팅은 '커피퍽'입니다.

 

가게 이름 : 커피퍽

       맛 : ★★★★

서비스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2 / 5

 

기타 정보 : 가게 앞 잠시 주차가능

 

웨이팅 정보 : 테이크 아웃 전문이라 웨이팅 없음
영업시간 ☞  10:00 ~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커피퍽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별도의 주차정보는 없습니다.
병영막창골목 들어가기 전, 위치해 있고 매장 앞 공간에 잠시 주차해서 테이크 아웃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게 불안하시다면 병영막창골목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매장 내부 & 외부

커피퍽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딱히 매장 내부의 분위기나 테이블의 개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즉, 웨이팅이 별도로 필요하지도 않고 간편하게 커피만 고겟잇!! 하시면 된다는 말씀😋😋

우선은 매장 내부는 Fancy한 기계들이 즐비해 있고, 매장 전체가 스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뭔가 차가우면서도 굉장히 깔끔한 Bus Station 같다? 그런 느낌입니다 🚌🚌

 

카페 외부에 딱 한 공간이 특히 버스 정류장처럼 꾸며져 있는데, 저기서 잠시 앉아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Feat. 단 한 명도 저기서 먹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메뉴판

메뉴들도 굉장히 심플합니다.

일반 아아, 라테, 바닐라라테는 2500원입니다.

그 외의 메뉴는 3500원인데, 퍽쉐키가 메인 메뉴라서 커피류에서는 유일하게 3500원입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맘에 듭니다.

가성비는 정말 갑 of 갑!!

울산페이 가능한 것은 덤입니다.

꿀팁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별도의 텀블러를 가져가시면, 2잔 분량의 음료를 1천 원 할인해 준답니다.

저는 아아를 2잔 주문하여, 텀블러로 받아서 4천 원에 투샷 대용량을 먹었답니다 ㅎㅎ

베이커리 메뉴

방문했을 때는 이미 베이커리 반이 동난 상태 ㅠㅠ

베이커리 전문점은 아니라서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퍽쉐키

퍽쉐키와 아아(텀블러) 투샷을 주문했습니다.

아아는 별도의 텀블러에 받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고온고압에서 로스팅해서 그런지 바디감이 확실히 있었고, 산미보다는 탄맛에 가까웠습니다.

 

대망의 퍽쉐키는 정말 강추입니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서, 커피의 농도와 진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 아이스크림은 달콤해서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맛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정량의 무게를 정확히 재서 일정한 맛을 유지하려는 점도 좋았습니다.

 

선물포장

텀블러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굿즈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총평]

1. 맛 : 커피의 바디감이 느껴져서 확실히 농도가 짙은 맛. 

 

2. 서비스 :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큰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의 정량을 재는 기본 방침과 텀블러 할인 등의 서비스는 좋은 것 같다. 또한, 다른 지점보다 병영점은 20시까지 영업을 해서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음.

 

3. 가격 : 저가형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가격이 높다. 하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맛이기에 충분히 납득 가능.

 

4. 분위기 : 매장 내 취식이 되지 않아 분위기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신규 매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함.

 

5. 청결도 : 신식 건물이라 청결도도 좋게 유지.

 

그럼 이상 호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