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하~!!✋✋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DENEB'입니다.
가게 이름 : DENEB(데네브)
맛 : ★★★★☆
서비스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2 / 5
기타 정보 : 별도 주차장 없음
웨이팅 정보 : 웨이팅 많은 편 X.
영업시간 ☞ 수~일 12:00 ~ 18:30 (월,화 휴무)
화장실 (내부, 남녀 공용)
입구부터 FANCY한게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는 길목은 좁고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이런 카페가 있는지 잘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실 수도!!
생각보다 음료의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빵 종류는 많으니 PASS!🍞🥐🥨🥯🥖
카페를 살펴본 느낌은 음료보다는 빵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빵 종류가 엄청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빵 때문인지 몰라도 영업시간이 개인카페치고 굉장히 짧다고 느꼈습니다...(Feat. 서비스 점수가 낮은 이유)
저는 낮 1~2시쯤에 방문한 거라 저녁 시간에 빵이 다 소진되어도 카페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희는 크림라떼와 아아를 주문하였고, 빵은 소금빵과 까눌레를 주문했습니다!
크림라떼는 일반적인 맛이었고, 아메리카노는 탄맛보다는 신맛에 좀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소금빵은 짭짤함이 조금 부족해서 다소 아쉬웠고,
('저번에 포스팅한 '버디'의 소금빵이 압도적이었던 탓일까...')
까눌레는 존맛탱구리 😋
무엇보다도, 음료를 즐기면서 왕릉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극호였습니다!!
뭔가...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사색에 잠기기 딱 좋았습니다.
뷰맛집 아주 칭찬해~👏👏
뷰맛집 데네브 카페 한 번 방문해 보셔요~!!
화장실은 공용인 점이 아쉬웠지만, 방문했던 날 많이 쌀쌀한 날씨였는데 온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카페 가는 길목이 좁으니, 웬만해서는 차량은 안 들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체 주차장도 없었고, 주변 골목이 차량 한 대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 근처에 댈 수 있는 곳도 없답니다.
차량을 가져오셨다면,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