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카페/울산 카페

[울산/남구] 디저트 카페 'Connie' (코니)

호니랑용디랑 2023. 2. 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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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Connie'입니다.

 

가게 이름 : Connie(코니)

       맛 : ★★★★☆

서비스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 / 5

 

기타 정보 : 별도 차장 없음 

 

웨이팅 정보 : 식후 시간, 웨이팅 30분 이내

영업시간 ☞  12: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21:30분 Last Order
 화장실 (내부)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connie_patisserie/

코니 입구

이제 생긴 지 1년 조금 넘었나? 카페가 입소문을 조금 타서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우드와 그린의 색감으로 분위기가 따뜻하게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우드의 색감 또한 다르게 보면 세련되기도 해서 깔끔하기도 했구요!

 

메뉴판

메뉴판이고 저희는 크림라떼와 카페라떼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요새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개인 카페들 중에 입소문 타면 그냥 가격이 스벅과 비슷하네요 ㅠ.ㅠ

베이커리 진열대

저희는 카라멜 스콘과 휘낭시에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스콘 맛집이라고도 불릴 만큼 스콘의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카라멜 스콘은 특히 위에 버터가 올라가서 더 맛있었구요.

스콘이 또 딱딱하면 자르기가 되게 불편한데,
여기는 칼이 잘 드는 건지 아니면 부드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잘 잘려서 좋더라구요!!

 

주문한 메뉴

컵 받침대가 돌? 이라서 ㅋㅋ매력적이었네요..ㅎㅎ

크림라떼는 일반적인 아인슈페너 느낌이었고 과하게 쓰거나 시큼한 커피 맛은 아니었답니다.

카페라떼 또한 스탠다드한 맛이었습니다.

커피보다는 디저트가 주력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실 커피 맛을 비교해 보려면 최소 아아를 주문했어야....ㅠㅠ

근데 이 날은 유독 아아가 별로 안 당겨서 다른 걸로 주문해 봤네요!!

 

* 요약 : 스콘 맛집은 확실하나, 커피 맛이 특별한 곳은 아니다.
주차할 곳이 없는 것은 불편하고 카페 분위기는 괜찮다.
저렴한 가성비 카페는 아니다.

 

'코니'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근처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빌라촌 주변에 6시 이전에는 안 빼도 돼서 우선 거기다 주차하고 1시간 안에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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