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버거웍스 (BUGER WORKS) - 수제버거 맛집

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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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웍스

버거웍스 가게 앞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버거웍스'입니다.
👉[Rating]👈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3.5 / 5

 

주차 정보 : 별도 주차장 없음

화장실 내부(남/녀 공용)

 

웨이팅 정보 : 웨이팅 거의 없음 (점심시간 간혹 있음)
영업시간 ☞  11:00 ~ 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울산페이 가능

    브레이크 타임 ☞ 없음

[주차 상세 사항] 가게 근처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이 있습니다. 6시 이전에 방문하신다면, 빈자리에 주차하시어 식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주변 직장인들이 평일 점심시간에 꽤 방문하기 때문에 그때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주말이나 저녁 타임에는 주로 배달이 많기 때문에 웨이팅 할 필요도 없고 그만큼 테이블도 넉넉합니다.

 

원래 있던 식당의 인테리어 개조를 해서 만든 식당이라, 완전 신식은 아닙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주방이 뚫려 있어 쿠킹 하는 모습을 직접 보실 수 있고,

스티커나 소품들로 꾸며나서 힙한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많은 점도 좋았네요.😃

메뉴판

메뉴는 심플합니다.

다만, 파스타 메뉴도 별도로 있어 햄버거 집에 굳이?라는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

우선 햄버거 집이니 햄버거 가격을 봅니다.🙄🙄

Best Menu는 베이컨 토마토 버거와 더블더블 버거입니다.

하지만, 감튀 세트메뉴를 안 먹을 수는 없겠죠...

이 지점에서 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가성비는 확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컨 토마토 버거 & 감튀 (Feat. 트러플)

먼저, 베이컨 토마토 버거... 이름이 익숙합니다.

맥날의 베토디와 거의 비슷한 구성입니다.

🍔다만, 수제버거 집만의 육즙 풍부한 패티와 조금 더 퀄이 좋은 베이컨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맛은 확실히 괜찮습니다.

수제버거가 간혹 땡길 때, 단품으로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튀는 보시다시피, 후추가 굉장히 많이 뿌려져 나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트러플 오일이 나오는데 저는 트러플 불호라 평가 불가.

차라리, 트러플 주지 말고 가격을 내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튀는 뭐 어딜 가나 비슷한 맛과 같습니다.

테이블 구성

각 테이블에 칠리와 케첩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니, 저처럼 트러플 불호이신 분들은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는 케첩과 감튀를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1. 맛 : 맛은 일반 수제버거 (뉴욕버거, 프랭크버거) 등과 비슷하여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맛은 꽤 괜찮은 편이다.

 

2. 서비스 : 지정 주차 공간이 없는 것이 아쉽고, 수제라 그런지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보다 다소 시간이 걸린다.

 

3. 가격 : 햄버거는 결국 빠르고,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쉑쉑처럼 가끔 특별히 땡기는 버거가 있긴 한데 그 정도 맛 까지는 아니다. 수제버거라 해도 세트메뉴가 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많은 점수를 줄 수 없다.

 

4. 청결도 : 테이블이 많고, 인테리어도 개조해서 겉은 깔끔하다. 하지만, 화장실이 매우 협소하고 공용인 점은 아쉽다.

 

그럼 이상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