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군] 리밤 카페 - 태화강 전망 카페

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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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밤

카페 리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리밤'입니다.
👉[Rating]👈
        맛 : ★★★★☆
서비스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25 / 5
 
주차 정보 : 가게 앞 별도 주차장 있음
화장실 내부(남/녀 별도)
 
웨이팅 정보 : 주말 웨이팅 약간 있는 편
영업시간 ☞  10:00 ~ 22:00
    브레이크 타임, 휴무일 ☞ 없음

[주차 상세 사항] 가게 앞 주차 공간이 10대 이상 있습니다. 나름 대형 카페라 주차 공간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카페 1층 입구

 

베이커리보다는 음료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의 조명부터 아늑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주된 메뉴는 아메리카노, 라떼이며 상하목장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라떼 솔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로 있습니다.

🍦🍦🍦

Non-Coffee 메뉴에서는 수제 청귤차와 청귤에이드가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4층 전경

 

대형 카페답게, 4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모든 층의 전경은 찍지 못했답니다. 😥😥

 

2층 전경

야외테라스

제가 느낀 바로는 2층은 조금 얘기하는 분위기로 2/4인용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3층은 조금 더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는 10인용 테이블로 꾸며져 있답니다.

4층은 조금 더 태화강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게 야외 테라스와 긴 바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3층 테라스에서 주문한 음료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희는 비 오는 날에 방문을 해서, 또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었습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역시나 달달하고 부드러움이 최고였습니다.

같이 토핑으로 들어간 블루베리도 한몫했습죠.😋😋

 

아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해서 산미의 맛을 자아냅니다.

산미를 좋아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호'였습니다.☕☕

 

비온 뒤 맑음

 

리밤 카페의 가장 장점은 역시나 경치입니다.

비 온 뒤에 일몰이 지는 장면을 테라스에서 찍었습니다.

태화강의 전경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리밤이 가지는 특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카페 '리밤' 별 4개 추천드립니다.
⭐⭐⭐⭐

 

[총평]

1. 맛 : 커피의 맛은 산미 때문인지 저는 좋았습니다. 논커피 메뉴들은 안 먹어봐서 패스.

 

2. 서비스 :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3. 가격 : 커피 메뉴만 보면 꽤나 괜찮은 가격이다. 하지만, 논커피 메뉴들이 너무 비싼 느낌이 있다.

 

4. 분위기 : 태화강의 전경을 볼 수 있어, 굉장히 분위기는 좋다. 내부도 쾌적하고, 공간이 넓어 좋았다.

 

5. 청결도 : 공간도 넓은데,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청결함도 잘 관리되는 듯하다. 다만, 그만큼 직원 분들이 몇 분 안 계셔서 테이블 정리가 조금 빠르진 않았던 것 같다.

 

그럼 이상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