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퐁당퐁당 공업탑점

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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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공업탑점

가게 입구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퐁당퐁당 공업탑점'입니다.
👉[Rating]👈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분위기 : ★★★☆☆   
종합점수 : 4 / 5
 
주차 정보 : 가게 별도 주차장 없음
화장실 내부 (남/녀 공용)
 
웨이팅 정보 : 웨이팅 없는 편
영업시간 ☞ 10:30~21:00
울산페이 👌

 

 

[주차 상세사항] 퐁당퐁당 공업탑점은 별도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변 상권 및 골목 혹은 거주자 우선구역에 주차하시고 가셔야합니다. 아니면, 가게 앞에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주차하셔야 하기때문에 도보로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은 딱히 없습니다.

일반적인 동네 식당과 큰 차이점은 없고, 테이블 위주의 구성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등촌칼국수 신점이나 여타 타른 샤브샤브 맛집들 가운데 정말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식당도 요즘 꽤 많습니다.

그런 곳에 비하면, 개업한 지 좀 돼서 그런지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약간 아쉽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

 

등촌샤브칼국수와 별다른 점은 딱히 없습니다.

미나리와 버섯, 그리고 소고기로 이어지는 샤브를 먼저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육수의 절반 정도가 남은 시점에서 칼국수를 푹 익혀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셀프강황죽?😂😂

뭔가 네이밍 자체는 약간 생소하기는 하다만 죽 or 볶음밥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메뉴판

 

우선, 소고기와 밀가루는 호주산이고 육수 고춧가루는 중국산이 섞여 있네요.

특이 점은 일반적으로 얼큰 혹은 맑은 플러스알파의 선택지가 있는데 반면,

퐁당퐁당은 경상도식 샤브와 왕만두 샤브가 있습니다.

경상도식은 제피(산초류)와 방아가 들어간 약간 매운탕 느낌의 얼큰탕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왕만두는 그냥 샤브에 만두가 추가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큰 버섯 샤브칼국수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말고는 딱히 다른 반찬이 없는 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얼큰탕

 

냄비가 커서 그런지 뭔가 등촌보다는 양이 조금 적어 보이는 느낌이긴 합니다.

막상, 먹으면 포만감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등촌은 냄비에 가득 찬 상태에서 끓이면서 야채와 버섯의 숨이 죽으면서 줄어드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퐁당퐁당은 큰 냄비라서 전체 양은 비슷할지 몰라도 보이는 양은 좀 적어 보입니다.

 

칼국수 & 강황죽

 

칼국수는 별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강황 죽은 사실 등촌의 미나리 볶음밥과 비교하면 사실 아쉽습니다.😥

강황이 섞인 밥이라서 강황죽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나리 볶음밥은 시그니처라 가끔 그것만 먹고 싶어서도 방문을 하게 되는데,

강황죽은 시그니처 코스 메뉴까지의 느낌은 주지 못합니다.

 

울산 남구 샤브 맛집 '퐁당퐁당 공업탑점' 별 4개 추천드립니다.

⭐⭐⭐⭐
 
[총평]

1. 맛 :  강황죽은 별로지만, 전체적인 맛은 등촌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맛있는 음식이긴 합니다.

 
2. 서비스 : 가게 별도의 주차장이 없는 점과 화장실이 조금 아쉽네요.

3. 가격 : 등촌에 비해서 퐁당퐁당의 최고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저렴하게 샤브를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이 만한 곳은 없다고 봅니다.

 
4. 청결도 : 개업한 지 조금 돼서 깔끔한 느낌은 아니지만, 관리는 괜찮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분위기 : 청결과 마찬가지로 분위기는 일반 동네 식당과 큰 차이점 없는 무색무취.

 

그럼 이상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