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x.com/FabrizioRomano/status/1853494114660085858?s=19
[에두 leaving 코멘트]
"아스날은 항상 제 마음속에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아스날은 제게 정말 놀라운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클럽의 역사에 일부분이 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었습니다.
특별한 이 여정에 조쉬,스탠,팀, 그리고 해리스 경이 제게 해준 지원에 감사합니다.
저는 남녀와 아카데미 전반에 걸친 많은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특히, 미켈 아르테타는 제게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클럽과 팬들에게 오직 좋은 일만, 그리고 최고의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인 Comment :
2019년도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에두가 부임하고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스날은 위대한 아르센 벵거와의 이별 후, 에메리호를 거쳐 긴 암흑기와 침체기에 접어들었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에두와 아르테타의 시너지로
FA컵 우승과 우승권에 근접한 전력과 경기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두가 그렇게까지 뛰어난 개인적 역량을 갖춘 디렉터라고 말은 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아르테타의 보좌를 나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성적이 부진하고 분위기가 안좋은데, 에두 또한 나가니 내부적으로 싱숭생숭할 것 같네요.
이러한 문제때매...경기력이 안좋은건지...?
여튼, 얼른 빈자리 채우고 장사 잘하는 디렉터가 와서 한 건 해줬으면 싶네요.
GOOD BYE EDU!
ADU👍
Once a Gooner, Always a Go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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