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카페/부산 카페

[부산/금정구] 더팜471 - 범어사 근처 대형힐링카페

호니랑용디랑 2023. 9.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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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

 


THE FARM 471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더팜 471'입니다.
👉[Rating]👈
        맛 : ★★★★
서비스 : ★★★★☆
    가격 : ★★★☆☆
분위기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 / 5
 
주차 정보 : 별도 주차장 있음 (약 20대 주차 가능)
화장실 내부(/ 별도)
 
웨이팅 정보 : 주말 웨이팅 다소 있는 편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휴무일  없음

 

 

주차장

 

[주차 상세 사항]
상기 그림과 같이, 가게 뒤 편 주차 공간이 2~30대 있습니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딱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사람들이 많을 때는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메뉴판

커피/티/에이드/음료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지가 넓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유명 카페라 그런지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베이커리류

베이커리가 메인인 카페는 또 아니라서, 베이커리와 케이크가 있기는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음료와 곁들일 만한 기본 소금빵, 크로와상, 베이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갤러리 존

부지가 넓고 카페 자체가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내부 구조도 굉장히 넓습니다.

메인 주문하는 곳은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인 존에서 반대편으로 가시면, 갤러리 존이 따로 있습니다.

구경거리도 조금 있고 메인 존이랑 또 다른 아트 한 느낌이라 다양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메인 2층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모든 공간을 다 찍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2층에도 넓고 갤러리 존과는 또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 존은 '더 팜'이라는 상호명과 어울리게 자연과 밀접한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뒷 마당

2층에서 뒷마당 쪽 테이블에서 또 경치를 보면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사실 이거 보러 오는 게 가장 큰 이유죠 😲😲

돌담길과 넓은 마당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와 음료면 음료값 비싼 거... 이해합니다.

자연 경치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더 좋았습니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 얼그레이 밀크티

식사 직후에 바로 온 거라, 별도로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고 저희는 음료만 주문했답니다!

☕☕콜드브루는 적당한 깊이의 산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얼그레이 밀크티는 생각보다 향과 단맛이 강해서 자극적인 입맛이라면 추천합니다🍹🍹

😋😋

냥이

얼마나 자연친화적인지... 길냥이들도 마음껏 카페 주변에서 힐링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가가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것 보니... 이미 이곳의 터줏대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부산 금정구 범어사 근처 카페 '더팜 471' 별 4개 추천드립니다.
⭐⭐⭐⭐

 

[총평]

1. 맛 : 커피와 디저트의 맛과 퀄리티를 따지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특별함이 있지는 않습니다. 베이커리도 종류가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2. 서비스 :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좀 정리가 안 되는 느낌.

 

3. 가격 : 가격은 솔직히 많이 비쌉니다. 뭐 자릿값과 자연경관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를 생각하면 OK지만, 가성비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4. 분위기 : 멋진 자연경관과 갤러리, 그리고 대형카페답게 넓은 공간과 뒷마당의 조화가 굉장히 좋습니다. 분조카 인정!!

 

5. 청결도 :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 정리가 빠르게 되지 않은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자연과 가깝다는 말은 벌레도 잘 들어옵니다...
그래도, 내부에는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는 편

 

그럼 이상 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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