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하~!!✋✋
정짓간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정짓간'입니다.
👉[Rating]👈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75 / 5
주차 정보 : 가게 주차장 이용
화장실 내부(남/녀 별도)
웨이팅 정보 : 웨이팅 약간 있는 편
영업시간 ☞ 24시간 (매주 화요일만 자정까지 영업)
브레이크 타임 ☞ 없음
[주차 상세 사항] 정짓간 가는 우회전으로 따라 가다보면, 가게 주차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관리해주시는 분도 따로 계시니,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
동생 추천으로 가본 국밥집입니다.
처음 본 생각은 여기가 국밥 집이 맞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철재 안에 돌을 넣어서 칸막이를 만든 독특한 구조에 가게 안에 나무를 심어 그 주변으로 바 테이블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국밥 집이라기에는 너무 신식에 깔끔함에 우선 감탄합니다.😲😲
돼지국밥과 막국수가 주 메뉴입니다.
물론, 보쌈과 대패삼겹, 사이드가 별도로 있지만 주 메뉴는 아니기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막국수를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파삼겹, 대패삼겹도 있으니 다른 메뉴를 즐기실 분들은 위의 메뉴판을 참조해 주세요.
별도의 셀프가 잘 정돈되어 있어, 부담 없이 반찬을 셀프로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우선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새우젓이 별도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국밥 집에서 가장 별로인 것이 위생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남이 쓰던 새우젓, 들깻가루, 다대기 등을 공유해야 하는 것이 저처럼 생각보다 짜증 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정짓간에서는 테이블마다 주문 시에 별도로 새우젓을 가져다주십니다.
이 점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칭찬해~~!!👍👍👍
주 메뉴인 국밥이 나왔을 때,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아니? 이거 국밥 시킨 거 맞아?😲😲
깔끔하고, 뽀얀 국물이 설렁탕? 곰탕?을 시킨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더기를 들춰보니 여지없는 돼지국밥이었습니다.
그리고, 돼지 잡내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뽀얀 국물만큼 맛도 풍부하고, 건더기도 괜찮게 들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밥에 일반적인 뚝배기가 아니라, 사기그릇에 담기니 뭔가 더 고급진 음식을 먹는 듯한 새로움을 발견했습니다.
더할 나위 없는 깔끔함!! 부산 사하구 정짓간
여름에는 막국수도 한 번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국밥집 한정 재방문율 1위!!
부산 사하구 돼지국밥 맛집 '정짓간' 별 4.75개 추천드립니다.
⭐⭐⭐⭐★
[총평]
1. 맛 : 되게 깔끔하고 돼지 잡내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Local 국밥의 특별함은 약간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 서비스 : 전반적으로 주차면 주차, 서비스, 친절함 모두 좋았습니다.
3. 가격 : 8,500원의 국밥 한 그릇이라? 맛과 퀄리티를 따졌을 때, 가성비가 넘칩니다. 혜자이니 꼭 방문하시길...
4. 청결도 : 국밥 집이 맞나? 싶을 정도의 깔끔함과 인테리어에 감탄이 나옵니다. 화장실과 매장 청결도... 말해 뭐 해
그럼 이상 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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