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엘라토'입니다.
가게 이름 : 엘라토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5 / 5
주차 정보 : 리더스 주차장 다수 가능
웨이팅 정보 : 식사 시간에 몰리면, 웨이팅 30분~1시간 이상 소요
영업시간 ☞ 연중무휴
Lunch 11:30 ~ 15:00
Dinner 17: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Break : 15:00 ~ 17:00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el.rato_/
울산에는 정말 멕시칸 음식을 먹을 곳이 없어서, 매번 부산 '온더보더'에 가서 먹곤 했습니다.
근데, 울산에 타코 맛집이 생겨 우선 너무 기뻤습니다!!
이미, 핫플로 소문이 많이나 있는 맛집이라 11시 30분~12시쯤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조금만 늦게 가셔도 사람들이 북쩍북쩍하니, 런치 및 디너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욥!!
메뉴가 보시다시피, 엄청 많아요!
우선, 간편하게 먹으시려면 퀘사디아나 부리또를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스탠더드 한 타코를 시키시는 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비프 or 쉬림프는 취향에 따라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과카몰리&나초는 무조건 시키세요!! 저거 안 시키면 후회합니다.
타코 나오기 전에 나초에 과카몰리 애피타이저로 찍먹 하면 넘넘 맛있습니다 ㅎㅎ
타코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죠!??
치즈 퐁듀와 빨간색은 약간 매콤한 소스였습니다.🌶🌶
근데, 다른 찍먹 할 소스 자체들이 다 매콤해서 저 같은 맵찔이들은 빨간 소스는 많이 드시는 건 비추합니다 ㅎㅎ
소스도 여러 가지 나오고, 살사소스와 곁들여 먹는 야채들도 다 나옵니다!!
그리고, 또띠아는 다 드시면 리필 가능하시구요.
과카몰리 & 나초.... 과카몰리 양도 되게 많이 주셔서 리필할 필요도 없었구요.나초의 짭짤함과 과카몰리의 담백함 ㅎㅎ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그냥 주문시키시는 것을 강추합니다.근데, 타코가 양이 많아서 좀 헤비 하시다고 생각되시면 나초 어느 정도 드시고 포장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조금 늦은 포스팅이긴 한데, 저희가 연말쯤에 방문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아마, 아직도 겨울 시즌이라 비슷하게 구성되어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울산에 아마 타코집이 삼산에 한 개가 더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거기보다는 여기가 훨씬 맛도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생긴 지는 작년? 재작년쯤에 생겨서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다만, 온더보더나 서울에 유명한 타코집과 비교해도 가격이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물론, 맛도 맛이고 울산에 유일하게 먹을만한 타코 집이 생겨서 좋긴 한데 가성비는 그렇게 뛰어난 맛집은 아닙니다.
그래도... 유일무이한 울산 타코 맛집 '엘라토' 강추하니까 다들 맛점&맛저 하세용~!!
주차 장소는 바로 뒤편에 리더스 주차장에 있습니다.
주차 타워도 있고, 일반 주차 자리도 10자리 정도 있습니다.
주차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주차증만 나가실 때 잘 챙겨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맛점/맛저하시고 다음에 봐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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