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맛집/울산 맛집

[울산/북구] 샤브샤브 맛집 - 명촌 등촌칼국수

호니랑용디랑 2022. 10. 22. 16:54
728x90
반응형

오늘의 포스팅은 울산 명촌의 샤브샤브 맛집을 소개드립니다!

가게 이름 : 등촌칼국수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 / 5

 

기타정보 : 주차장 있음 / 울산 페이 가능

(음식점 뒤편대 정도 주차공간 有)

 

웨이팅 정보 : 여태 10회 이상 방문 시, 한 번도 기다린 적 없음

영업시간 ☞  수~월 10:30 ~ 21:50
Last Order : 20:5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화장실 (별도 / 보통)

 

등촌칼국수는 호용 커플의 최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울산에 단 하나의 지점 밖에 없는데요.

 

서울/경기에서는 여러 체인점이 많아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울산에서는 명촌 점 하나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전에는 무거동 쪽에 체인이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점점 사라지는😥 )

다른 샤브샤브와 달리, 등촌칼국수는 고추장 베이스에 단순히 매운 것이 아니라 맛있게 땡기는 매콤한 육수가 일품입니다.

거기에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의 조합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제가 버섯을 안 좋아하는데도, 여기 버섯은 잘 먹어욥ㅋㅋ)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위생적인 수저 개별포장 알잘딱깔센 좋구여~

저희는 항상 커플 세트로 주문합니다. (2인분 용)

메뉴판

2인 세트면 둘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고기가 조금 적다고 느끼시면, 8천 원으로 추가도 가능합니다!

 

명촌 점이 다 좋긴 한데…가끔 너무 늦은 시간이나 늦은 점심시간에 가면 가끔 고기 퀄이 질긴 애들로 나올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너무 질기다 싶으면, 바꿔달라고 하면 바로 바꿔주시는 서비스도 좋습니다.

주문 후, 세팅된 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미나리와 채소 느타리의 숨이 죽으면서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고추장 특유의 거품이 올라오는데 걷어 주시면 됩니다.

 

미나리, 채소 투입

고추장 거품 걷는 방법

2) 거품이 어느 정도 제거된 이후에 고기를 먹을 만큼 조절하여 투입합니다.

고기 투입

3) 칼국수를 넣고 5~7분 정도 끓여 냠냠 먹어 주시면 됩니다.

칼국수 투입

4) 피날레로는,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미나리 향과 계란의 조합으로 고소함이 풍부합니다.

약간 심심하신 분들은 간장을 추가로 조금 넣어주시면 간이 딱 맞습니다.

저는 간장 조금 넣고 국물과 함께 볶음밥 클리어합니다요!

볶음밥 만들기 전에, 국물은 다 통으로 옮겨 담기 때문에 미리 떠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볶음밥

 

[기타 정보]

공간도 넓고 별도의 룸도 따로 있어서, 가족모임 & 회식 등으로도 오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울산 명촌 점이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자매품인 ‘퐁당퐁당’도 괜찮으니 거기도 추천드립니다.

퐁당퐁당도 맛이랑 먹는 방법도 얼추 비슷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욥~
퐁당퐁당 위치 정보 ⬇⬇⬇⬇⬇ (옥동에 직영점도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