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구] 버거샵 - 수제버거 맛집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버거샵'입니다.

가게 이름 : 버거샵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5 / 5

 

주차 정보 : 별도 주차장 없음

화장실 내부에 위치

 

웨이팅 정보 : 웨이팅 있는 편 (사람 몰리면 30분 정도)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별도 휴무일 없음,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 타임 ☞ 없음

버거샵 입구

식당 자체는 되게 빈티지스럽고 아메리칸 스타일로 꾸며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오스크 대기등록

오시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대기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늦은 점심을 이용해서 대기 인원이 많이 없었지만, 일반적인 식사시간에 가시면 맛집이라...

웨이팅이 꽤나 있을 겁니다.

 

버거샵 내부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힙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답니다.

메뉴판부터 모든 구성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약간 북미에 수제버거집 갔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

물론,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있지만 또 빈티지샵처럼 메뉴판 인테리어도 잘 꾸며놔서 공유해요!

가격은 꽤 유명하다는 일반 수제버거 집들과 큰 차이는 없을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음식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클래식 버거, 베이컨치즈 버거 그리고, 하나를 세트메뉴로 변경했습니다.

음료는 제로콜라로 했고 하나를 더 추가한 구성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는게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감튀도 맛보고 싶은데, 두 개다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가격이 ㅎㄷㄷ

이럴 거면.... 쉑쉑을 가즈아....😂😂

감튀 & 타르타르소스

감튀에 물론 케첩소스가 별도로 테이블에 있지만은.... 타르타르소스를 주는 것이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르타르보다는 케첩이 더 입에 맞는데, 다른 분들은 타르타르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취향 껏 딥핑 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클래식 & 베이컨치즈

클래식버거가 아래쪽에 위치한 버거입니다.

클래식버거는 카라멜라이징 된 어니언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어니언향을 좋아하시면 되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를 되게 좋아해서 극호였습니다.😋😋

 

그리고, 베이컨치즈 버거는 베이컨과 야채의 구성이 푸짐하여 프레쉬하면서도 든든한 버거입니다.

또한,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매콤함도 느껴져서 확실히 버거 자체의 느끼함도 잡아줍니다.

 

모든 버거의 패티 구성이 한우라서, 그것도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가격 자체는 괜찮으나 세트메뉴의 가격 구성과 음료가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또한, 사이드 메뉴에서 프렌치프라이 외의 구성이 조금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프렌치프라이 말고 윙이나 다른 스페셜한 사이드가 있으면 선택의 폭이 많아져서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제로콜라는 있는데 코크가 아닌 점!!! 이것도 조금 아쉽네요 😂😂😂

 

버거샵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해리단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리단길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버거샵이 위치해 있으니, 가시기는 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힙한 감성의 수제버거 맛집 이상 '버거샵' 리뷰였습니다.

 

이상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