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맛집/부산 맛집

[부산/사하구] 코지하우스 - 다대포 맛집

호니랑용디랑 2023. 4.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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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코지하우스'입니다.

가게 이름 : 코지하우스

       맛 : ★★★★

서비스 : ★★★★

    가격 : ★★★★☆

청결도 : ★★★★

종합점수 : 4.25 / 5

 

주차 정보 : 1층 주차장 有, 8대 정도 주차 가능

화장실 내부에 위치녀 구분

 

웨이팅 정보 : 웨이팅 30분 이상 (주말에는 사람 다수)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별도 휴무일 없음, 라스트오더 : 20:30분)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코지하우스 입구

코지하우스 다대점이 오픈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별로 없다 보니, 사람이 많이 붐빕니다.

게다가, 요즘 다대포 해수욕장에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어, 방문객이 많아 손님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셔야 웨이팅 없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지하주차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위에 다른 식당 및 점포들과 공유하는 주차장이라서 일찍 방문하셔서 주차하시는 게 아니라면,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을 경우, 샤브향을 끼고 우회전하시면 상기 지도에 표시한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시거나 식사만 빠르게 하실 거면 주변 도로에 잠시 주차하셔도 크게 문제없습니다!!

코지하우스 내부

전반적으로 우드로 내부를 조성하였고 조명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해 냅니다.

특히, 연말에 방문하면 더 분위기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셀프바

셀프바에는 피클과 핫소스 조미료 등이 있어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1

코지하우스는 매월 10일에 스테이크 10$ 데이를 지정해 놓아서,

10일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더 싸게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메뉴판2
메뉴판3
음료 & 주류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방문이 많다 보니 어린이 음료수 같은 것도 있는 것이 센스가 있네요.🤣🤣

주문한 음식
토마토 마래 파스타

먼저, 토마토 파스타가 나오고 나머지 메뉴가 조금 늦게 나와서 파스타는 조금 손을 댄 상태라...😅😅😅

별도로 올립니다 ㅎㅎ

저희는 3인이 방문해서 네 개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토마토 마래 파스타, 10$ 스테이크, 스피니치 피자,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토마토 마래 파스타는 네 개의 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토마토와 해산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맛이고 약간 매콤함이 돌아서 다른 메뉴의 느끼함도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10$ 스테이크는 그냥 스테이크 맛만? 보는 정도로 양은 확실히 적었습니다.

그래도,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일반적인 스테이크의 맛입니다.🥩🥩

 

스피니치 피자는.... 사실 피자가 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피자인지 그냥 도우에 채소만 올린 건지 모르겠는 비주얼의 빵 같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가 저렴한 게 이 가게의 전략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에 맞게 확실히 전체적인 음식의 양이 매우 적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첫 방문이다 보니 세 개의 메뉴가 양이 충분한지 직원분께 여쭤보았고 적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뭔가 부족할 것 같아서 필라프까지 주문했습니다.

 

필라프가 파스타에 이어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딱 부족한 양을 필라프가 채워줘서 주문을 안 했다면 되게 아쉬울 뻔...ㅎㅎ

 

본인이 소식좌가 아니시라면.... 인원수에 +1 메뉴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평]

1. 맛 : 전반적인 메뉴의 구성이나 맛은 평균 이상입니다. 파스타, 필라프, 스테이크 모두 괜찮았습니다. 피자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2. 서비스 : 사람이 많다 보니, 조금 정신이 없습니다. 셀프바에 피클이랑 몇 가지 사이드가 없음에도 굳이 손님이 셀프바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레스토랑은 셀프바가 없이, 직원이 직접 리필을 해주기 때문에....

 

3. 가격 : 가격이 저렴하니 당연히 양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메뉴를 즐기시는 것을 좋아하시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양에 비하면 적정한 가격입니다.

 

4. 청결도 : 아무래도, 새로 오픈한 지점이다 보니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그럼 이상 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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